'절친' 토니안-김재덕, 뉴칼레도니아에서 말춤 춘 사연은?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1세대 아이돌' 토니안과 김재덕이 지상 최대의 낙원 뉴칼레도니아의 여행기를 공개한다.

H.O.T.와 젝스키스의 멤버로 원조 아이돌이자 군 생활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지난 9월 KBS2 '오감만족-세상은 맛있다' 촬영차 뉴칼레도니아를 2주간 다녀왔다.

이 번 여행에서 토니안과 김재덕은 뉴칼레도니아의 이국적인 자연경관과 더불어 독특한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또 국내에서는 최고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싸이춤을 춰달라는 요청을 받는 이색적인 장면과, 휴양지에서 우정을 나누는 여유로운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

토니안(맨 왼쪽)과 김재덕이 뉴칼레도니아 여행기를 공개한다./KBS 제공

'세상은 맛있다'는 스타들이 매주 한 나라를 방문해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그 나라의 자연과 풍물, 독특한 생활양식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니안과 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체험기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밤 8시 2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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