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2012년 11월12일(월) ~ 11월16일(금) 저녁 8시 20분~8시50분
*책임프로듀서 : 최성일
*제작 : (주)미디어천지인
*연출 : 남택진, 구자영
*글/구성 : 김여정
*책임프로듀서 : 최성일
*제작 : (주)미디어천지인
*연출 : 남택진, 구자영
*글/구성 : 김여정
뉴칼레도니아, 천국의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이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우리에게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하트 섬으로 유명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뉴칼레도니아는
색다른 음식들로 여행객들의 미각을 매혹하고 있다.
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에는
오랜 기간 섬을 지켜온 멜라네시안, 카낙 족의 문화는 물론,
근대에 유입된 프랑스의 문화, 2차 대전 당시 뒤섞인 미국적 풍취,
그리고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영향까지!
다채로운 요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뉴칼레도니아만의 음식문화를 꽃피웠다.
뉴칼레도니아의 음식은 어떤 새로운 세상으로 우릴 초대할까.
대한민국 1세대 대표 아이돌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뉴칼레도니아로 함께 떠났다.
오래전 라이벌 관계를 넘어 이젠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가 된 두 사람의 우정 여행.
‘Oh~ Love 왜 이제서야~’ 맛과 멋, 풍요로움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이곳을 찾은 것인지...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싶은 뉴칼레도니아를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출연자_ 토니안(가수)
1996년 그룹 H.O.T.로 데뷔. 그 해 모든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으며
대한민국 아이돌의 전설로 불린다.
아직도 끊임없는 음악활동과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성공한 사업가로도 유명하다.
김재덕(가수)
199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 H.O.T.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유일한 그룹이었다.
H.O.T.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아이돌이며,
활동하는 동안 각종 음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1부. 천국의 점심식사
11월 12일(월) 저녁 8:20-8:50. KBS2TV.
‘뉴칼레도니아’ 하면 아름다운 섬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자연경관 못지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독특한 음식이다.
그리고 그런 음식들은 섬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산호초에 둘러싸인 하얀 섬의 모습이 바다에 박아놓은 보석 같은 아메데 섬(Amedee Island).
높이 56m, 1865년 나폴레옹 3세 때 지어진 아메데 등대가 먼저 여행객을 반기는 아메데 섬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뉴칼레도니아의 전통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류문화를 선도했던 H.O.T.의 토니안과 젝스키스의 김재덕.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싸이춤을 춰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무도 그들이 유명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이곳에서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뉴칼레도니아의 다양한 맛과 문화를 찾아 떠난다.
하얀색인 줄만 알았던 바닐라의 실제 모습에서, 원주민 가정에서의 토속적인 생선요리까지.
뉴칼레도니아의 다채로운 맛을 느껴본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2부. 원주민 전통음식, 부냐
11월 13일(화) 저녁 8:20-8:50. KBS2TV.
뉴칼레도니아의 최대 멜라네시안 원주민 카낙(kanak)인들은
오랜 역사 동안 전통의 삶을 이어가며 살아가고 있다.
특히 전통음식인 부냐(Boungna)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식으로
카낙인들의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만드는 데만 1박 2일이 걸리고,
그 어떤 화학조미료나 인공의 힘없이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만 만들어지는 부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맛볼 수 없는 귀한 음식이기도 하다.
갇혀진 틀 속에서 살아야 하는 연예인 생활에 오랜 세월 갇혀 있었던 토니안과 김재덕.
그들이 바다에 직접 뛰어들어 생선을 잡고,
직접 낫으로 바나나 잎을 베고, 직접 코코넛을 갈며
카낙인들의 자유로움과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껴본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3부. 남태평양의 선물, 새우
11월 15일(목) 저녁 8:20-8:50. KBS2TV.
드넓은 남태평양에 둘러 싸여있어 해산물의 천국으로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특히 수도 누메아의 대표 항구 모젤(Moselle)에서 열리는 아침 수산시장은
신선한 해산물을 사기 위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토니안과 김재덕이 뉴칼레도니아의 해산물 요리를 맛보기 위하여 이곳을 찾았다.
관광객을 위한 책자나 잡지에 소개된 유명 레스토랑으로는 가지 않는다.
진정한 뉴칼레도니아의 맛을 보기 위하여 직접 해산물을 사 들고, 평범한 가정집으로 향한다.
오늘 그들이 선택한 재료는 뉴칼레도니아의 대표 해산물, 새우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아름다운 집에서
남태평양의 신선함을 품은 프랑스 가정요리를 맛보는 토니안과 김재덕.
피부도 언어도 다르지만 따뜻한 마음만큼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식탁으로 초대한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4부. 일데뺑의 보물, 달팽이 11월 16일(금) 저녁 8:20-8:50. KBS2TV.
‘소나무 섬’이라는 뜻의 일데뺑 (Ile des Pins)은
지상 낙원으로 알려진 뉴칼레도니아에서도 가장 아름다워 ‘남태평양의 에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이다.
열대 섬임에도 침엽수인 소나무가 자라고,
투명한 바다와 에메랄드 빛 산호초가 다양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곳.
이 일데뺑에 아주 특별한 음식이 있다.
국외로 반출하면 벌금이 한화로 1,400만 원. 6개월의 징역형까지 받게 된다는
달팽이로 만든 요리가 바로 그것이다!
일데뺑산 달팽이는 크기도 크고 씹는 맛이 좋아서
이곳의 달팽이 요리는 본고장 프랑스 현지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그 귀한 달팽이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가정집 뒤 숲 속에서도 달팽이는 쉽게 만날 수 있다.
토니안과 김재덕. 숲에서 직접 달팽이를 채취하는 과정에서부터 요리까지.
일데뺑 만의 달팽이 요리의 진수를 맛본다.
[토니안&김재덕의 뉴칼레도니아]
5부. 자연의 맛, 사슴
추후편성. KBS2TV.
블루리버파크(The Bleue Park Riviere) 에는
천 년도 넘은 카오리 나무, 날지 못하는 새 카구를 비롯한 각종 희귀동식물이 함께 살아간다.
그리고 이곳이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공원 안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국내에선 맛보기 어려운 사슴 고기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다.
뉴칼레도니아에는 사슴 수가 인구수만큼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사슴고기는 뉴칼레도니아의 대표 특산품이자 현지식이기도 하다.
사슴고기는 저지방 고단백에 혈액 순환을 돕는 영양식으로 스테이크나 육회로 먹는데,
뉴칼레도니아에선 사슴을 이용한 다른 특별한 요리들도 만날 수 있다.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세계 곳곳의 음식들을 맛봤던 토니안과 김재덕.
그런 그들도 사슴고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생애 처음 먹어본 사슴 고기의 맛은 어땠을까?
쉽게 상상할 수 없는 그 맛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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