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eves, 31 de julio de 2014

Taemin, Kai, Sehun, and Soyu reported to appear alongside H.S.g.R on 'Running Man'

 
The 1st generation idols of H.S.g.R and current generation idols SHINee's TaeminEXO's Kai and Sehun, and SISTAR's Soyu will reportedly go head to head on an upcoming episode of 'Running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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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aff member of 'Running Man' is said to have told Osen on the 31st, "SHINee's Taemin, EXO's Kai and Sehun, and SISTAR's Soyu completed filming for SBS' 'Good Sunday-Running Man' on the 29th." 

According to the report, the three male labelmates and Soyu joined H.S.gR (H.O.T's Moon Hee Jun, Sechskies' Eun Ji Won, g.o.d's Danny Ahn. and NRG's Chun Myung Hoon) and the 'Running Man' members at a pool area in Pocheon, Gyeonggido for filming.

This episode is reportedly set to air on August 17, so stay tuned for more details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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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s, 28 de julio de 2014

아이돌 ‘쎈캐’ 치명적인 그들의 매력① History

아이돌 ‘쎈캐’ 치명적인 그들의 매력① History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신조어가 생산되며 사용되고 있다. 그 신조어 중 ‘쎈캐’라는 말이 있다. 강렬한 쌍시옷과 키읔의 조화로 어감부터 심상치 않은 이 단어는 ‘센 캐릭터’의 줄임말이다. 그렇다. 말 그대로 강하고 센 성격이나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뜻을 가진 쎈캐를 떠올린다면 왠지 모르게 다가가기 힘들고 뭔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쎈캐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한 이유도 그런 것이다. 하지만 쎈캐 안에서도 의외로 온순한 반전매력과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들은 오히려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H.O.T. '아이야' 무대 (위), 신화 '요(yo)' 무대
H.O.T. ‘아이야’ 무대 (위), 신화 ‘요(yo)’ 무대
아이돌에서도 쎈캐는 존재한다. 아이돌하면 신비롭고 샤방샤방한 모습이 우선적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아이돌 안에서도 강렬하고 쎈, 이른바 쎈캐 콘셉트의 역사는 1세대 시절부터 시작됐다.
아이돌의 조상님으로 일컬어지는 H.O.T.도 ‘캔디’에서 귀여운 털장갑을 끼기도 했지만 쎈캐를 자주 선보였다. 특히 ‘아이야’에서 문희준은 금속성 손톱을 착용하고, 멤버들은 사회 비판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가사의 곡을 선보였다. 신화 역시 카리스마 있고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신화는 ‘요(Yo!)’에서 당시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한 솔직하고 당당한 생각을 노래했다. 이와 함께 김동완의 파격적인 메이크업은 화제가 되며 말 그대로 ‘쎈’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복스(위), 디바
베이비복스(위), 디바
쎈캐의 모습은 보이그룹 뿐만이 아니었다. 걸그룹에서도 베이비복스는 여전사 콘셉트로 등장했다. 당시 상큼하고 발랄한 요정 느낌의 걸그룹이 대부분이었지만 베이비복스는 쎈 언니들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는 타 걸그룹보다 다소 진한 화장과 컬러 렌즈를 착용하는 비주얼적 면모와 ‘킬러(Killer)’, ‘인형’ 등 노래를 통해 진취적이고 센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복스와 함께 디바도 쎈캐 걸그룹이었다. 디바는 신나는 비트의 댄스 음악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비키는 예쁘장한 외모에 과감한 삭발 헤어스타일을 감행해 화제가 됐다. 디바 역시 쎈 캐릭터였지만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빅뱅
빅뱅
이들에 이어 그룹 빅뱅이 쎈캐 아이돌의 바톤을 이어 받았다. 빅뱅은 아이돌, 특히 보이그룹으로는 색다른 콘셉트로 등장했다. 빅뱅은 멋있고 신비로운 소녀들의 우상을 넘어 스트릿 패션과 차별화된 래핑을 선보이며 신선한 모습을 선사했다. 강한 타투에 스모키 화장 등을 선보이며 쎈캐의 모습을 보인 빅뱅은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모습으로 스타일의 중심이 되며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빅뱅의 등장은 많은 아이돌이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강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 하나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말 그래도 센, 쎈캐는 어쩌면 호감과 친근감을 얻기에는 다소 위험한 캐릭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쎈캐 아이돌이 계속해 등장하고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솔직함과 시원함이 그 원천일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시원하게 해주며 꾸밈 없이 솔직한 그들의 모습에 대중은 흥미를 느끼고 열광한다. 틀에 박힌 가공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 자유로운 느낌의 쎈캐 아이돌은 다가가긴 힘들지만 당당한 매력에 한번 더 주목이 갔고 그 매력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얻을 수 있었다.
아이돌 ‘쎈캐’ 치명적인 그들의 매력② 여름맞이 컴백 열전 보러가기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음악캠프’ 방송화면 캡처, 베이비복스 3집 재킷, 디바 3집 재킷,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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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An makes his first public appearance after his gambling incident

Tony An stepped out onto the public eye for the first time since his gambling incident.

Currently, the members of H.S.g.R are filming their OnStyle show 'Where Is my Super Hero?' (or 'WISH') with the exception of Tony An. However, on the 27th, after Eun Ji Won, Moon Hee Jun, Chun Myung Hoon, and Danny Ahn were done with their 'WISH' performnace at the Shinsadong CGV, Tony An stepped out onto the stage.

He greeted, "Hello, it's Tony An. First, it seems like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saw you. To be honest, I worried over what to tell you. I wasn't able to sleep at all. I'm very sorry. I'm so sorry to the fans, to the members, and to the staff. After last year, I wasn't able to promote. Today in the waiting room, I received the mic, and realized it's been a while since I held on. If I'm being honest, I didn't even watch the world cup this year. I'm so sorry. If I get the chance, I want to be able to show you my good side."

Back in December of last year, Tony An, along with Lee Soo Geun and Tak Jae Hoon, were caught by the prosecutors for illegal online gambling. They used an online gambling site and text messaging to gamble an incredible amount of money. Tony An gambled 400,000,000 KRW (approximately $376,000 USD), Lee Soo Geun spent 370,000,000 KRW (approximately $348,000 USD), and Tak Jae Hoon spent 290,000,000 KRW (approximately $273,000 USD). After receiving a suspended 6 month prison sentence, Tony An had stepped away from the celebrity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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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rs Reveal H.O.T’s Kangta and SM Rookies to Appear as Guests + More Info on EXO’s New Variety Show

More information about EXO‘s latest variety show is unraveling, heightening the excitement of EXO fans who are anticipating the show.
While previous reports claimed that
Shinhwa will be EXO’s first guest on their latest show, it was revealed that EXO will instead have their label mates Kangta and SM Rookies as guests on the first episode of their new variety show under Mnet. Shinhwa will still appear as guests, only at later episodes.
A CJ E&M representative revealed to TV Report that EXO members Suho, Baekhyun, Chanyeol, D.O, Kai, and Sehun had their first filming for the variety show on July 24. SM Entertainment’s very first K-pop group, H.O.T will grace the first episode and H.O.T’s Kangta will represent the group. SM Rookies Johnny, Taeyong, Yuta, Jaehyun, and Ten will also be making an appearance.
A source who works in various broadcast and music programs also shed more light on the new EXO program, revealing that the show will go under the title, “EXO 90:2014″ (K-Pop Time Slip). Jeon Hyun Moo, who has previously worked with EXO on a number of occasions including the group’s previous variety show “EXO Showtime,” will be the MC of the show.
The show will be packed with interesting sections including one wherein EXO will meet personalities who contributed to K-POP history. In each episode, the EXO members will also be doing remakes of the ’90s K-POP music videos.
“EXO 90:2014″ is slated to air its first episode on August 15 and will be on air for 12 weeks. The show will be broadcasted every Friday, 10 p.m. (KST) on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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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ércoles, 16 de julio de 2014

[포토엔]토니안 ‘실의에 빠져있는..’(양세형 양세찬 부친상 발인식)


   [뉴스엔 정일구 기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부친상 발인식이 7월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14일 양세형, 양세찬의 아버지 양모 씨는 평소 투병 중이던 암으로 인해 별세했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은 형제 개그맨으로 얼굴을 알려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양세찬은 tvN '코미디 빅리그' 캐스팅 코너에 출연 중이다.

정일구 mironj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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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Hee Jun reveals his thoughts on the possibility of an H.O.T reunion



KBS 2TV aired a new episode of 'Full House' on July 16, featuring Moon Hee Jun, who used to be a part the leader of legendary boy group, H.O.T.

On the show, announcer Oh Jung Yeon revealed that she used to be in H.O.T's fan club.  She stated, "Recently, g.o.d had a successful reunion.  I listened to their songs, which were nice.  I was jealous of their lyrics, telling fans, 'Sorry for making you wait long,'" bringing up the possibility of an H.O.T reunion, as well.

Moon Hee Jun responded, "I receive a lot of questions about a reunion, but if I reply positively, they are tortured by hope, but if I reply negatively, they become disappointed. I do talk about it a lot with the other members.  However, I do not think it will be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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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s, 14 de julio de 2014

god 컴백에 이은 ‘응답하라 1세대 아이돌’

H.O.T.(위), 젝스키스
그룹 god(지오디)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god는 지난 5월 선공개곡 ‘미운 오리 새끼’를 시작으로 지난 7월 8일에는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을 발매했다. 이어 god는 지난 7월 12, 13일 양일 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제대로 해소해줬다.
god의 완전체 컴백이 있기까지 팬들의 응원과 바람이 지속됐었다. 결국 그들의 바람은 현실로 이뤄졌다. 이에 많은 음악 팬들은 god와 같이 그리운 그룹의 컴백을 바라고 있다. 실제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god처럼 다시 뭉쳤으면 하는 원조 아이돌은?’이란 타이틀의 투표를 진행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약 8만 여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댓글 역시 1,600건에 달하며 원조 아이돌의 재결합을 향한 강한 바람을 드러냈다. 꼭 한번 다시 만났으면 하는 원조 아이돌을 모아봤다.
# 레전드 of 레전드, H.O.T. & 젝스키스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을 든다면 누구나 H.O.T.와 젝스키스를 떠올릴 것이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소재가 됐듯 H.O.T.와 젝스키스는 국내 아이돌 팬덤을 견고하게 만든 첫 주자며 최고의 라이벌이었다.

H.O.T.는 지난 1997년 데뷔해 1세대 아이돌의 시초를 열었다. H.O.T.는 지난 2001년 공식 해체까지 범접할 수 없는 인기를 얻으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남기도 했다. 해체 후 강타와 문희준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했으며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은 그룹 JTL로 활동했다. H.O.T.의 인기로 인해 그들의 해체 이후 재결합 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해체 후 2년이 지난 2003년 H.O.T.가 계약금 100억원을 제의 받았으며 국내 앨범 발매, 중국 10대 도시 공연 개최 등 구체적인 재결합 사안이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와 멤버들 모두 재결합 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개별 활동에 힘썼으며 군 복무를 마쳤다. 특히 지난 2011년 막내 이재원의 전역을 계기로 H.O.T. 재결합에 대해 다양한 설이 제기됐다. 당시 H.O.T. 멤버들은 이재원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재결합 가능성에 무게를 싣기도 했다. 하지만 H.O.T. 멤버 다섯 명 모두 소속사가 달랐기에 큰 이견차 등 원인으로 재결합이 무산됐다.
화제의 중심에 있던 H.O.T.의 재결합이었기에 멤버들은 그에 대한 질문을 꾸준히 받았고 각자의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2012년 토니안은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멤버들과 모두 연락도 하고 만난다”며 “(재결합에 대해) 공감하긴 하는데 모두 흩어져 있다. 예전의 H.O.T.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마음은 분명히 있다.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바고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이어 이재원도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번 재결합 할 기회가 있었다. 내가 제대하는 날 멤버들이 위병소에 다 모였다. 그 날 재결합 발표를 하는 자리로 만드는 것을 추진했었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소속사가 다르고 극복해야 될 산들이 많아서 쉽지가 않다. 계속 얘기를 해봐야겠다.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무엇보다도 팬들이 아직도 아낌없이 성원을 해주는데 너무 미안하다. 팬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문희준 역시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에서 “재원 씨 제대하는 날부터 2년간 논의를 해 왔다”며 “한 무대에 서고 싶은 것은 나뿐만 아니라 우리 멤버들, 팬들 모두 바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5월 29일 한 방송에서 방송인 김구라는 “문희준이 최근 god가 뭉치는 것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 여러 가지 상황이 해결돼서 꼭 다시 뭉치고 싶다고 하더라”고 언급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H.O.T와 함께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데뷔해 지난 2000년 고별 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젝스키스는 당시 H.O.T.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이란 수식어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라이벌 그룹인 H.O.T.와 젝스키스 팬들의 신경전 역시 당시를 추억하는 팬덤 코드 중 하나다.
해체 후 은지원은 힙합 가수로 변신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은초딩’이란 별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강성훈, 이재진은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김재덕과 장수원은 그룹 제이워크를 결성하기도 했다. 고지용은 해체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돌아가 지난해 12월 의사인 허양임 교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지용은 올 가을께 아빠가 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은지원은 재결합을 묻는 질문에 “다시 모일 가능성은 0%라고 할 수 있다. 아쉽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제작발표회에서도 “젝스키스는 추억 속의 그룹으로 남고 싶다. 나오면 주책이다”고 재결합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했다.
장수원 역시 최근 한 인터뷰에서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해 “다들 생각은 하고 있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걱정도 크다”고 설명했다. 젝스키스는 현재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멤버도 있어 재결합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젝스키스 팬들의 계속된 바람으로 그들이 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열려 있는 상황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뮤직팩토리, 김이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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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쳤으면 하는 아이돌 그룹은?

H.O.T, S.E.S, 젝스키스, 핑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H.O.T, S.E.S, 젝스키스, 핑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다시 뭉쳤으면 하는 아이돌 그룹은?
최근 그룹 지오디(god)와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재결성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원조 아이돌 그룹들의 팬들이 자신이 지지했던 가수의 재결성에 대한 바람도 드러내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이런 가요계 분위기 속에 네티즌을 대상으로 ‘god처럼 다시 뭉쳤으면 하는 원조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7만7,7710명이 참여했으며 H.O.T, 핑클, S.E.S, 젝스키스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H.O.T.는 이번 투표에서 총 3만7,682표(48.5%)를 얻어 다시 뭉쳤으면 하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그룹명인 H.O.T.는 ‘High-five Of Teenagers’의 약자로 ‘십대들의 승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5명의 고교생인 강타, 문희준, 이재원, 토니안, 장우혁으로 구성된 H.O.T는 SM의 철저한 계획에 맞춰 탄생한 그룹이었고, 10대 팬덤을 타켓으로한 기획형 아이돌의 시작이었다.
1996년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를 발표한 이들은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방송에 첫 데뷔했다. 이후 H.O.T는 ‘전사의 후예’와 ‘캔디’가 히트하면서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고, 곧 10대들의 우상으로 등극했다.
H.O.T의 노래는 랩, 발라드, 댄스, 오케스트라를 가미한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매 앨범마다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이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3집의 후속곡인 ‘빛’은 강타가 작사·작곡해 화제가 됐다. 4집과 5집에도 문희준이 작사·작곡한 곡들이 수록됐고, 특히 5집은 멤버들만으로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아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의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멤버들이 연예계 전반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핑클이 1만3,685표(17.6%)를 얻어 2위에 올랐다. 핑클의 풀네임은 ‘Fine Killing Liberty’로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을 끝낸다’는 의미가 있다. 1998년 5월12일 MBC ‘음악캠프’에서 1집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98년 여름, 후속곡인 ‘내 남자친구에게’가 히트를 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미 가요계 데뷔해 있던 S.E.S의 청순함, 신비함에 대적해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어필하면서 남성팬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같은 해 가을에는 발라드 ‘루비’로 팬덤 형성에 쐐기를 박았다.
1999년 2집 ‘영원한 사랑’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핑클은 같은 해에 가요대상을 두 번(SBS 가요대전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이나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또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이나 대형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많은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나의 왕자님께’, ‘White’, ‘Now’, ‘영원’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거듭하며 명성을 이어갔다.
2005년 디지털 싱글 ‘FIN K.L’ 이후 핑클의 이름을 앨범을 내놓지는 않고 있으나 핑클은 공식적으로 아직 해체를 선언한 바는 없다. 가수와 MC로 활약 중인 이효리를 비롯해 뮤지컬 가수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옥주현, 배우로 활동중인 성유리와 이진까지, 멤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기에 재결성에 대한 팬들의 바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3위는 S.E.S로 1만34표(12.9%)를 얻었다. S.E.S라는 이름은 멤버 바다(Sea), 유진(Eugene), 슈(Shoo)의 앞글자를 하나씩 따왔다. S.E.S는 1997년 11월 28일 SBS ‘충전! 100% 쇼’를 통해 데뷔했다. 힙합리듬을 부각시킨 댄스곡 ‘I’m your girl’을 부르는 세 멤버의 모습은 단숨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들은 가요시장에서 포지션이 애매했던 남성팬들을 응집시키는데 성공했다.
여전히 걸그룹의 모델로 기억되는 S.E.S.는 이미지만 아니라 음악적인 면에서도 신선하고 색달랐던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다. 2집 앨범 타이틀 곡 ‘Dreams Come True’는 핀란드 출신의 여성 듀오 나일론 비트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당시 국내에서 생소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챠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3집 ‘LOVE’ 컴백 당시엔 비비드한 염색과 화려한 장식으로 이국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일본 활동으로 오랜 공백을 가진 끝에 발표한 4집 앨범 ‘A Letter From Greenland’에서는 재즈사운드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파트를 불규칙하게 전개, 팝 안에 재즈를 품은 ‘Be Natural’ 등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줬다. 일본 활동곡을 새롭게 편곡하고 한국어로 번안한 4.5집 ‘Surprise’, 2002년 2월 발매된 5집 앨범 ‘Choose My Life-U’ 등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2002년 12월 스페셜 앨범 ‘FRIEND’ 사실상 마지막 앨범으로 해체하게 됐다.
그룹 젝스키스가 6,394표(8.2%)로 4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독일어로 ‘여섯 개의 수정’을 의미하며 가요계의 반짝이는 여섯 수정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1997년 KMTV의 음악 프로그램 ‘쇼 뮤직탱크’에서 ‘학원별곡’으로 데뷔, 입시위주 교육을 비판한 가사와 파워풀한 댄스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곡 ‘학원 별곡’을 포함해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 ‘연정’ 등이 잇따라 히트하면서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급부상했다.
S.E.S와 핑클이 걸그룹의 양대산맥이었다면 젝스키스는 기존에 데뷔한 H.O.T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이 같은 당시 대결구도는 팬덤을 소재로 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7′에 에피소드로 등장하기도 했다. 젝스키스는 ‘기사도’, ‘탈출’, ‘로드 파이터’, ‘무모한 사랑’, ‘커플’, ‘너를 보내며’, ‘예감’, ‘Com’Back’ 등 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젝스키스는 2000년에 이르러 해체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고, 최근 방송을 통해 멤버간 서로 다른 음악적인 성향을 이유로 각자의 갈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1997년 데뷔, ‘야야야’, ‘Get Up’,’Killer’,’Missing You’, ‘Why’,’배신’,’인형’,’우연’,’나 어떡해’등으로 사랑받은 그룹 베이비복스, 1996년 데뷔해 ‘할 수 있어’, ‘사랑만들기’ 등을 히트시키고 중국에 진출해 한류를 일으키기도 했던 그룹 NRG 등이 재결성했으면 하는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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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eves, 10 de julio de 2014

전현무·빅토리아 등 HOT로 변신, 강타와 추억 재생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조혜련,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HOT로 변신했다.

중국 장쑤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최강천단' 측은 9일 공식 웨이보에 중국 MC 펑위를 비롯해 전현무, 조혜련, 조미, 빅토리아의 촬영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섯 MC가 과거 HOT의 '캔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MC들은 각각 파란색, 흰색 등 HOT가 입었던 털옷 의상과 털모자를 쓰고 촬영에 임하며 HOT 전성기 시절의 추억을 재생했다. 이날 게스트가 HOT 출신의 강타였기 때문. 강타는 손에 빨간 털장갑을 끼고 MC들에게 '캔디'의 안무를 가르쳐주고 있다.

한편 '대니간성성'에 이은 장쑤위성TV의 또 다른 한류 예능 '최강천단'은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등이 녹화에 참여해 방송 전부터 중화권 팬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보아, 강타, 에프엑스 등 SM 아티스트들이 '최강천단' 녹화를 진행했다. 7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 사진='최강천단'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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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 Jang Woo Hyuk and Japanese actress Yoo Min reported to be in a relationship

H.O.T's Jang Woo Hyuk and Japanese actress Yoo Min (who goes by Yuko Fueki in Japan) are reported to be in a relationship!
 
According to TV Report, Jang Woo Hyuk and Yoo Min have actually been dating for a couple of years now and recently went on a vacation overseas together. A source close to Jang Woo Hyuk stated, "Jang Wo Hyuk and Yoo Min enjoyed dates during their vacation overseas recently... They would also meet from time to time in Korea and nurture their love. They are showing their love for each other like any other couple would."

Jang Woo Hyuk and Yoo Min are currently busy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South Korea, Japan, and China, making it difficult for them to meet up but apparently with their trust and love for each other, they were able to have a long-lasting relationship. There was also rumors of them dating floating online since 2006.
Dispatch also coincidentally reported at the same time that they spotted Jang Woo Hyuk and the actress on dates in May of last year and July of this year, further adding credibility to the reports.
 
His agency WH Entertainment rep responded to Sports DongA on the 10th, "We heard of the news through the article. We will need to confirm with him... Jang Woo Hyuk is currently filming so it would be difficult to confirm it right away."
Stay tuned for up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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