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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 이휘재, 노주현, 강타, 최여진/사진=스타뉴스 |
'슈퍼독' 제작진은 7일 스타뉴스에 "프로그램의 MC는 이휘재가 발탁됐으며 심사위원단으로 중견배우 노주현, 모델출신의 배우 최여진, 1세대 아이돌 출신의 가수 겸 프로듀서 강타가 합류 한다"고 밝혔다.
'슈퍼독'은 사람 아닌 강아지 판 서바이벌로 치열한 경쟁보다는 주인과 반려견의 화합과 교감으로 최후의 모델견 한 마리를 뽑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예선에서만 300마리의 애견이 참가했으며 스타의 애견부터 유기견, 천재견 등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지난 주 본선 첫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MC 선발에 대해 "이휘재를 발탁한 이유는 이전에 유기견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자 평소 애견에 관심이 많은 자칭 애견 박사로 유명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슈퍼독'이 국내최초 애견서바이벌인 만큼 제작진은 개에 대한 애정뿐 아니라 전문지식이 있는 스타 애견인 중 누구를 선정할 지 고심한 후 3명의 심사위원을 선정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연륜과 연기자의 눈으로 스타견을 심사할 자타공인 애견 전문가 노주현, 4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삼성동 개 엄마이자 끼와 가능성을 평가할 강타, 모델과 배우 등에서 활약하는 애견인 최여진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독'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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