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은 최근 MBC에브리원 ‘난생처음 여행 단’ 촬영 차 필리핀 세부로 떠났다. 세부 도착 후 지진으로 문제가 생겼지만 큰 피해는 없던 걸로 전해졌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우혁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멋지게 스타일링했으며 세부로 떠나기 전 공항에서 사전 인터뷰를 하다가 깃발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선 새벽 이른 시간에도 불구,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MBC에브리원에서 새로 편성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난생처음 여행 단’은 난생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일반인들과 난생처음 연예 활동이 아닌 가이드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이 함께 펼치는 해외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장우혁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고 현재까지 한류스타로 살아오면서 항상 주위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연예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 ‘난생처음 여행 단’을 촬영하면서 지금까지 못해봤던 새로운 일들을 경험해 볼 전망. 이에 장유혁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가이드로서 정말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올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장우혁은 필리핀 세부에서 ‘난생처음 여행 단’ 촬영 중이며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wh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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