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토니안 새 앨범 랩 피처링 지원사격…핫젝갓알지 끈끈한 우정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젝키 출신 은지원이 H.O.T 출신 토니안의 새 앨범에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3일 토니안 소속사 측에 따르면 2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여기까지만...’을 발표한다. 은지원 데니안 문희준 천명훈과 QTV ‘20세기 미소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를 결성한 토니안은 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새 앨범에 담아냈다.


특히 ‘여기까지만...’과 끝까지 타이틀곡 선정 경합을 벌인곡 ‘오늘 같은 밤’는 은지원이 피처링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1990년대 로맨스 작법을 통해 시대적 향수를 모던화 시켰다는 설명. 첫사랑의 설렘을 아름답게 추억 할 수 있는 힐링 팝을 예고했다.


한편 토니안은 2004년 정규 1집 앨범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아름답다’를 시작으로 2장의 정규앨범과 4장의 미니앨범, 4장의 싱글앨범을 연이어 발매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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