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rnes, 31 de mayo de 2013

토니안 "아직 일상의 행복 누리지 못한다"[포토엔]

뉴스엔 이민지 기자]

1세대 아이돌이 현재 걱정을 솔직히 밝혔다.

종합여성매거진 여성중앙은 최근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인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등의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은 지원은 인터뷰에서 "노후 준비가 고민이다', "지금은 인생의 고3시기인 것 같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제일 열심히 일해야 할 20대에 너무 많이 쉬었다"며 "이상한 고집이 있어 일을 많이 안 했던 게 지금에 와 아쉽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이젠 정말 가고 싶은 데가 있어도 눈치가 보인다"고 덧붙였다. "가고 싶은데가 클럽이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장난감 많이 파는 피규어 숍"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른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토니안 역시 일상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아직 일상의 행복을 잘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며 "아이돌 활동을 할 때는 스트레스가 아닌 심리적인 압박감만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마땅히 풀 수가 없어 그냥 일을 더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후 걱정, 일상의 스트레스 이외에도 솔직 과감한 36세 미소년들의 인터뷰 내용은 여성중앙 6월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이콘텐트리 제공)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r:http://m.media.daum.net/
Posted By:Club H.O.T P.R. <3

No hay comentarios:

Publicar un comentario